이번에 소개해드릴 향수는 메르세데스 벤츠 맨 EDT입니다.
2016년도에 출시 된 제품으로 배우 서강준 향수으로도 유명한 향수입니다.
부드럽고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벤츠 맨의 매력을 향수로 표현하였습니다.
고급스럽고 중독적이며 유니크한 벤츠의 베스트셀러인 향수입니다.
CONCEPT
메르세데스-벤츠를 닮은 럭셔리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의 바틀이 도시 감성의 세련된 남성과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부드럽게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벤츠 맨의 매력을 향수로 표현하였고
시원하고 달콤한 배와 제라늄과 시더의 아로마틱하밍 진하고 세련된 우디와 만나 모던함을 더한 향수입니다.
FRAGRANCE
현대적인 감각의 아로마틱 우디 프루티 계열로
최면을 걸 듯 향을 맡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모던 아로마틱 우디 프루티 향입니다.
TOP NOTE : 배, 엠버씨드 (페어가 달콤하게 시작되는 탑 노트)
MLDDLE NOTE : 시더잎, 제라늄 (아로마틱한 느낌의 미들 노트)
BASE NOTE : 오크모스, 로즈우드 (우디의 풍부한으로 마무리 되는 베이스 노트)
후기
메르세데스 벤츠 맨 EDT는 향수의 바틀디자인부터 메르세데스의 벤츠 DNA를
고스란히 담은 감각적인 모형으로 검정색 바디와 푸른색 벤츠 로고를 더해
럭셔리하고 트렌디한 감성이 느껴집니다.
흔히 맡을 수 없는 배와 제라늄의 달콤한 조합과
아로마틱과 우디 향조가 만나 세련된 도시 남자의 느낌과 럭셔리하고 스포티지한 느낌을 받습니다.
오드 뚜 왈렛임에도 불구하고 향이 강해서 지속력이 길고 분사력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으로도 향이 너무 강한 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머리가 아플 수도 있습니다.
향을 맡아보면 10대, 20대 초반보단 깔끔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20대 중후반부터
30, 40대에 정말 잘 어울릴 듯한 느낌이 들었고 계절에 상관없이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잘 어울리고
워낙 깔끔한 디자인이기에 선물용으로도 참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메르세데스 벤츠 맨 EDT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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